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합의안 투표가 5월 27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마감된다. 결과는 28일 발표된다.
6.2% 임금 인상 +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10.5% 보너스가 핵심 조건이다. 57,290명 자격자 중 32,882명이 이미 투표했다(5/23 기준). 과반 찬성이면 합의 확정, 부결이면 원래 계획됐던 48,000명 18일 파업이 재개될 수 있다.
변수는 비반도체 직원들의 불만이다. 10.5% 보너스가 반도체 부문에만 적용돼 로직·파운드리 등 다른 사업부에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삼성이 세계 메모리 1/3을 생산하는 만큼 결과에 따라 AI 공급망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