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OpenAI)가 5월 28일 ‘Frontier Governance Framework’를 발표했다. EU AI Act의 8월 투명성 규칙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준수 프레임워크를 공개한 것이다.
기존 내부 안전 정책인 Preparedness Framework를 EU AI Act의 범용 AI 실행규범(Code of Practice for General-Purpose AI)과 캘리포니아 투명성법(Transparency in Frontier AI Act)에 맞춰 재구성했다. 8월 2일부터 AI 챗봇은 사용자에게 기계와 대화 중임을 알려야 하고, AI 생성 콘텐츠는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
트럼프가 AI 보안 행정명령을 연기하며 미국 규제가 후퇴하는 사이 오픈AI는 오히려 EU 규제에 자발적으로 맞추고 있다. 글로벌 AI 기업에게 EU가 사실상의 규제 표준이 되는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