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Q1 실적 발표와 함께 8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분기 배당도 주당 1센트에서 25센트로 25배 인상했다.
2026년 잉여현금흐름의 약 절반을 주주 환원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AI 반도체 시장을 지배하며 벌어들이는 현금이 투자와 R&D를 충당하고도 남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다.
다만 주가는 실적 발표 후에도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800억 달러 바이백조차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이다. “엔비디아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