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앱을 만드는 스타트업 Lovable이 플랫폼 확장을 위해 인수 전략을 가속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66억 달러, ARR 4억 달러에 달하는 급성장 기업이다. CEO 안톤 오시카는 “생태계에 통합할 수 있는 팀과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Lovable은 자연어로 설명하면 AI가 앱을 만들어주는 플랫폼이다. 코딩 없이 웹 앱과 모바일 앱을 생성할 수 있어, AI 앱 빌더 카테고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자체 개발만으로는 플랫폼 기능을 충분히 빨리 확장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인수합병으로 생태계를 넓히는 전략을 택했다.
AI 코딩 도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앤스로픽이 Claude Code에 자동 모드를 추가하고 구글이 Gemini CLI에 Plan Mode를 추가하는 등 코딩 AI의 자율성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코드를 직접 쓰지 않는 앱 개발”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Bolt, Replit, V0(Vercel) 등 경쟁사와의 경쟁도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