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가 멕시코, 일본, 필리핀에서 “Instagram Plus” 유료 구독을 테스트하고 있다. TechCrunch 보도에 따르면 익명 스토리 보기, 스토리 조회수 확인, 무제한 오디언스 리스트, 확장 스토리 등 프리미엄 기능을 월 1에서 2달러에 제공한다. 기존 Meta Verified(인증 배지)와는 별개 상품이다.
메타가 광고 외 수익원을 다변화하려는 시도다. 인스타그램 20억+ 사용자 중 소수만 구독해도 상당한 매출이 된다. 다만 무료로 쓰던 기능을 유료화하는 것에 대한 사용자 반발 가능성도 있다.
X가 X Pro를 월 40달러로 격상하고 넷플릭스가 전 요금제를 인상한 가운데, 소셜미디어도 유료 구독 모델을 본격 실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