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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AI 에이전트가 자율 결제하는 프로토콜 출시
Fintech

스트라이프, AI 에이전트가 자율 결제하는 프로토콜 출시

블록체인 Tempo 메인넷과 머신 페이먼트 프로토콜을 공개했다.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과 카드로 자율 거래한다.

오힘찬 ·
via PYMNTS

스트라이프(Stripe)가 인큐베이팅한 블록체인 템포(Tempo)가 3월 18일 메인넷을 출시했다. 크립토 벤처 패러다임(Paradigm)과 함께 만든 이 블록체인의 핵심은 머신 페이먼트 프로토콜(MPP)이다. AI 에이전트와 서비스가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결제를 조율하는 표준으로, 스테이블코인, 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비자(Visa)도 MPP에 카드 기반 결제를 연동했다.

에이전트가 데이터셋 접근, 컴퓨팅 파워, 테스트 인프라 같은 자원을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구매하고 결제하는 구조다. 실시간 정산, 예측 가능한 저비용, 높은 처리량을 목표로 설계됐다. 국제 송금, 크로스보더 결제, 임베디드 파이낸스까지 기존 결제 흐름도 지원한다. 패러다임 공동 창업자 맷 황(Matt Huang)은 “현실 세계 결제를 인터넷 규모로 처리하는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스트라이프의 기업가치는 최근 텐더 오퍼 기준 1,590억 달러로, 2025년 글로벌 처리 규모는 1조 9,000억 달러에 달했다. 에이전트가 소셜 활동을 하고 엔터프라이즈 매출 구조를 뒤바꾸는 시대에, 에이전트의 결제 인프라까지 표준화하려는 움직임이다.

FAQ

머신 페이먼트 프로토콜(MPP)이란?

스트라이프와 Tempo가 공동 개발한 표준으로, AI 에이전트와 서비스가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결제를 조율할 수 있게 한다. 스테이블코인, 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며, 결제 레일에 구애받지 않는 확장 가능한 구조다.

Tempo란?

스트라이프와 크립토 벤처 패러다임(Paradigm)이 인큐베이팅한 블록체인이다. 실시간 정산, 예측 가능한 저비용, 높은 처리량을 목표로 설계됐다. 2025년 12월 테스트넷, 2026년 3월 메인넷을 출시했다.

에이전트가 결제한다는 것은?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개입 없이 데이터셋 접근, 컴퓨팅 파워, 테스트 인프라 같은 자원을 스스로 구매하고 결제하는 것이다. 머신 대 머신 결제가 대규모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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