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의 챗GPT(ChatGPT) 광고 파일럿이 미국 출시 6주 만에 연환산 매출(ARR) 1억 달러를 돌파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600개 이상 광고주가 참여했으며, 중소기업의 약 80%가 관심을 표명했다. 광고는 챗GPT 답변 하단에 표시되며 AI 응답 내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주목할 점은 아직 전체 대상의 약 20%에게만 하루 한 번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출 범위만 늘려도 매출이 수배로 증가할 수 있는 구조다. OpenAI는 4월에 셀프서브 광고 플랫폼을 출시하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확장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AI 챗봇이 검색을 대체하면서 광고 시장도 함께 이동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OpenAI IPO를 전제로 400억 달러를 투입한 배경에는 이런 수익화 잠재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