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뉴클리어 에너지(Nano Nuclear Energy)가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와 AI 데이터센터 원자력 공급 MOU를 체결했다.
소형 모듈 원자로(SMR)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구조다. AI 컴퓨트 수요가 폭발하면서 전력이 최대 병목이 됐다. 데이터센터의 전 세계 전력 소비는 2026년 약 1,050TWh에 달해 일본과 러시아 사이 수준이다.
메타가 1월에 오클로(Oklo)와 1.2GW 원자력 캠퍼스를 발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리마일 아일랜드 원전 재가동에 합의한 데 이어 서버 제조사까지 원자력 공급망에 뛰어들었다. 엔비디아 H100 렌탈 가격이 20% 상승하는 배경에는 GPU뿐 아니라 전력 확보 경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