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가 자체 AI 모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왓츠앱(WhatsApp),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Facebook)에 통합하고 있다.
주목할 기능은 그룹 대화 AI 사이드챗이다. 왓츠앱 그룹 채팅에서 AI 어시스턴트와 별도 사이드 채팅을 열 수 있다. 그룹 대화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AI에게 질문하거나 정보를 요청할 수 있는 구조다. 뮤즈 스파크는 Llama 4 Maverick과 동등한 성능을 10분의 1 컴퓨트로 달성하는 효율적 모델이다.
구글 제미나이 스파크가 지메일·캘린더 통합 에이전트라면, 메타의 접근은 30억 명이 매일 쓰는 메시징 앱 안에 AI를 심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AI 쇼핑(Hatch)과 함께 메타의 AI 통합이 전 제품군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