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반 스타트업 Flourish가 5억 달러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제프 베조스(Jeff Bezos), 럭스 캐피탈(Lux Capital), 구글 벤처스(Google Ventures)가 참여했다.
Flourish는 인간 뇌의 구조를 모방한 AI 모델을 개발한다. 현재 주류인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와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이다. 뉴로모픽(neuromorphic) AI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추론 능력에서 이점이 기대되지만 아직 초기 단계다.
초기 투자로 5억 달러는 극히 이례적이며, 펜실베이니아대의 광-물질 하이브리드 AI 컴퓨팅과 같은 맥락에서 트랜스포머 이후의 차세대 AI 아키텍처에 대한 투자가 시작되고 있다. 베조스가 Prometheus(120억 달러)와 Flourish에 동시에 투자한 것은 AI의 미래를 다각도로 베팅하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