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의 사이버 보안·정보기관이 ‘에이전틱 AI 서비스의 신중한 도입(Careful Adoption of Agentic AI Services)‘이라는 공동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시대에 대비한 보안 지침이다.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에 접근하고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새로운 위협, 이를테면 프롬프트 인젝션, 권한 남용, 데이터 유출 등을 다룬다. 구글이 AI 에이전트를 노린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을 경고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구글 제미나이 스파크처럼 24시간 자율 실행되는 에이전트가 상용화되는 시점에 5개국 정보 동맹이 공동으로 움직인 것은 에이전트 보안이 국가 안보 수준의 과제로 격상됐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