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Mozilla)가 파이어폭스(Firefox) 안드로이드에 ‘흔들어서 요약(Shake to Summarize)’ 기능을 추가했다. 파이어폭스 151과 함께 출시됐다.
폰을 흔들거나 메뉴를 탭하면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AI가 요약한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모질라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미스트랄 스몰(Mistral Small) 모델이 처리하고 iOS에서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한다. 5,000단어 이하 페이지가 대상이며 현재 영어만 지원된다.
브라우저에 AI 기능을 내장하는 흐름이 가속되고 있다. 구글이 I/O에서 크롬에 AI 에이전트용 DevTools와 WebMCP를 도입한 것과 같은 맥락이지만 모질라는 프라이버시 중심 접근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