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AI가 F.03 휴머노이드 로봇의 택배 분류 작업을 24시간 라이브 스트리밍했다. 72시간 연속으로 88,000개를 처리했다.
CEO 브렛 애드콕(Brett Adcock)은 원래 8시간 목표로 시작했지만 성공하자 멈추지 않고 24시간으로 확장했다. 바코드 검사, 방향 정렬, 벨트 투입까지 전 과정을 사람 개입 없이 자율 수행한다. “고장 날 때까지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턴과의 10시간 ‘Man vs Machine’ 대결도 화제였다. 인간(12,924개, 건당 2.79초)이 로봇(12,732개, 건당 2.83초)을 근소하게 이겼다. 시청자들이 각 로봇에 Bob, Frank, Gary 등 이름을 붙이는 문화 현상까지 발생했고 CEO가 실제 이름표를 달아줬다. 테슬라 옵티머스,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와의 휴머노이드 경쟁이 “스펙 비교”에서 “실전 증명”으로 전환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