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을 포함한 9개 기관이 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저작권·상표권 침해로 소송했다.
원고는 CNN, 뉴욕타임스(NYT), 뉴스코프(News Corp)·다우존스(Dow Jones), 뉴욕포스트, 시카고 트리뷴, 브리태니커(Encyclopedia Britannica), 메리엄-웹스터(Merriam-Webster), 레딧(Reddit), 일본 요미우리 신문(Yomiuri Shimbun)이다. 핵심 쟁점은 퍼플렉시티가 뉴스·백과사전 콘텐츠를 AI 답변에 무단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소송의 결과는 퍼플렉시티를 넘어 AI 검색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구글 AI 오버뷰가 제로클릭을 93%까지 끌어올리고 퍼블리셔 트래픽이 60% 감소하는 상황에서 “AI가 콘텐츠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이 합법인가?”라는 근본 질문이 법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