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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리비안·루시드에 EV 직판 허용 — 12년 테슬라 독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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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리비안·루시드에 EV 직판 허용 — 12년 테슬라 독점 종료

워싱턴주가 리비안과 루시드에 소비자 직접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12년간 테슬라만 누리던 직판 특권이 끝났다.

오힘찬 ·
via Electrek

워싱턴주가 리비안(Rivian)과 루시드(Lucid)에 소비자 직접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상원 법안 6354호)을 통과시켰다. 하원 84대 9, 상원 47대 2로 압도적 표차였다. 12년간 워싱턴주에서 EV 직판은 테슬라만의 특권이었는데, 이번 법안으로 그 구조가 깨졌다.

법안의 자격 조건은 명확하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어야 하고, 배터리 전기차만 생산해야 하며, 프랜차이즈 딜러십을 사용한 적이 없어야 한다. 워싱턴주 내에 서비스센터를 최소 1곳 운영하고, 2026년 1월 1일 전에 주 내 등록 차량이 300대 이상이어야 한다. 리비안과 루시드가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자동차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지 못하고 프랜차이즈 딜러를 거쳐야 한다. 테슬라는 처음부터 딜러 없이 출발한 예외적 사례였다. EV 전용 제조사가 늘어나면서 이 규제의 합리성에 대한 의문이 커졌고, 워싱턴주가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FAQ

왜 EV 직판이 논란이었나?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자동차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지 못하고 프랜차이즈 딜러를 거쳐야 한다. 테슬라는 처음부터 딜러 없이 출발했기 때문에 예외를 인정받았지만, 다른 EV 업체에는 같은 혜택이 주어지지 않았다.

리비안과 루시드가 이 법의 혜택을 받는 이유는?

두 회사 모두 미국 기업이고 배터리 전기차만 생산하며 프랜차이즈 딜러십을 사용한 적이 없다. 법안의 모든 자격 조건을 충족한다.

다른 주로 확산될 가능성은?

워싱턴주의 압도적 표차는 직판 허용에 대한 정치적 합의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V 전용 제조사가 늘면서 유사한 법안이 다른 주에서도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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