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국가 AI 로보틱스 센터(NCAIR)를 공식 출범시켰다. 2026~2029년간 NT$200억(약 6.29억 달러)을 투입한다. 최소 3개 로보틱스 스타트업 육성이 초기 목표다.
대만은 이미 노동자 1만 명당 산업 로봇 302대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부품 공급에 머물러 있었다. 이번 센터를 통해 완성형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국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중점 영역은 가정 돌봄 로봇과 고위험 산업 로봇이다.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라는 인구학적 압력이 배경이다. ‘10대 AI 이니셔티브 추진 계획’의 일환이다.
반도체 강국 대만이 로보틱스까지 국가전략으로 밀어붙인다.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위치를 AI 로보틱스로 확장하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