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이 Semafor World Economy에서 “2026은 에이전트의 해”라고 선언했다. 소비자가 선택하는 AI 에이전트가 스마트폰보다 더 중요한 디지털 경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앱을 직접 조작하는 구조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 대신 여러 앱·서비스를 넘나들며 자율적으로 일한다. 엣지 AI 1위 기업의 수장이 ‘포스트 스마트폰 = AI 에이전트’라는 프레임을 공식화한 것이다.
AI 붐으로 모바일용 메모리 칩 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하지만 이것이 메모리 효율 아키텍처 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약이 혁신을 낳는다는 시각이다.
퀄컴은 스마트폰 칩 점유율 약 25%를 기반으로 에이전트 중심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 중이다. 클라우드가 아닌 엣지에서 에이전트를 실행하는 칩이 차세대 성장 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