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 스타트업 니오모프가 디어필드 매니지먼트 주도로 1억 달러 시리즈 B를 마감했다. 리제네론 벤처스, 롱우드 펀드, 다나파버 암연구소 바이니스트리트 캐피탈이 참여했다.
자금은 신장 투명세포암(ccRCC) 치료제 NEO-811의 1/2상 임상과 분자 접착제 분해제(molecular glue degrader) 파이프라인 확대에 투입된다. 기존 약물로 공략할 수 없었던 ‘언드러거블’ 단백질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노보 노디스크, 바이오젠, 애브비 등 글로벌 제약사와 다수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기술 검증이 상당 부분 이루어진 상태에서의 대형 펀딩이다.
분자 접착제는 차세대 항암 기술의 유력 후보다. 기존 항체·소분자 약물로 못 잡는 타깃을 공략하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바이오텍 투자에서 가장 뜨거운 영역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