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Force가 2026년 2분기 메모리 계약 가격 전망을 발표했다. NAND 플래시 7075%, DRAM 5863% 상승이 예상된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한 분기 더 이어진다.
AI 서버 수요가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이다.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물량을 선점하고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 급증으로 NAND가 DRAM보다 높은 인상폭을 기록하고 있다.
계약가 인상은 3~6개월 뒤 소비자 가격에 반영된다. SSD와 메모리 모듈의 추가 가격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신규 팹 가동이 시작되는 2027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 기조는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