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Q1 GDP가 전분기 대비 1.7%, 전년 대비 3.6% 성장해 컨센서스(1.0%)를 대폭 상회했다. 5년래 최고 성장률이다.
핵심은 반도체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39% 급증하며 전체 성장의 약 55%를 차지했다. 3월 반도체 수출만 328.3억 달러로 월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수출의 약 40%가 반도체다.
AI 서버용 HBM·DRAM 수요가 한국 경제를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 한 업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은 양날의 검이다. 멤플레이션 효과가 빠지면 성장률도 정상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