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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앱 전면 리디자인… '텍스트 벽' 시대 끝낸다
AI

구글, 제미나이 앱 전면 리디자인… '텍스트 벽' 시대 끝낸다

I/O 2026에서 뉴럴 익스프레시브 디자인 언어를 도입하고 인라인 멀티미디어 응답으로 전환했다.

오힘찬 ·
via 9to5Google

구글이 I/O 2026에서 제미나이(Gemini) 앱의 전면 리디자인을 발표했다. ‘뉴럴 익스프레시브(Neural Expressive)‘라는 새 디자인 언어를 도입한다.

핵심은 응답 방식의 변화다. 기존의 긴 텍스트 나열 대신 핵심 정보를 상단에 볼드로 표시하고 인라인 이미지, 내레이션 비디오, 타임라인, 인터랙티브 시각화를 응답 안에 직접 삽입한다. 프롬프트 입력창도 필(pill) 형태로 바뀌었고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는 별도 모드 전환 없이 인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iOS, 웹에 오늘부터 롤아웃된다.

제미나이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9억 명을 돌파했다. 월간 처리 토큰은 9.7조 개에 달한다. 캔바(Canva), 인스타카트(Instacart), 오픈테이블(OpenTable) 등 서드파티 통합도 함께 발표됐다. AI 어시스턴트의 경쟁이 모델 성능에서 UX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다.

FAQ

뉴럴 익스프레시브(Neural Expressive)란?

구글이 제미나이 앱에 도입한 새 디자인 언어다. 유동적 애니메이션, 진동 피드백, 인라인 멀티미디어 응답이 특징이다.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란?

제미나이와 음성으로 실시간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리디자인 후 별도 모드 전환 없이 바로 접근할 수 있다.

9억 MAU의 의미는?

제미나이 앱이 전년 대비 2배 성장해 월 9억 명이 사용하고 있다. 챗GPT와의 사용자 규모 경쟁이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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