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Gmail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공식 출시했다. Gmail 출시 22년 만에 처음이다. 12개월에 1회 변경 가능하며, 기존 이메일, 연락처, 파일 등 모든 데이터는 손실 없이 유지된다.
기존 주소는 대체 주소로 자동 전환돼 상대방이 이전 주소로 보낸 메일도 계속 받을 수 있다. Google 계정 설정 > 개인정보 > 이메일에서 변경하면 된다. 현재 미국만 가능하며 글로벌 확대 일정은 미정이다.
이메일 주소가 디지털 아이덴티티의 핵심인 시대에, 주소 변경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개인 브랜딩과 프라이버시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