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맥갤러리 로고 맥갤러리:Macgallery
Go back
41개 단체, EU AI 옴니버스 반대 공개서한 — 'AI법 약화 저지'
Tech

41개 단체, EU AI 옴니버스 반대 공개서한 — 'AI법 약화 저지'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등 41개 단체가 EU에 AI 옴니버스 패키지를 거부하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AI법의 고위험 AI 규제를 약화시킨다는 주장이다.

오힘찬 ·
via EDRi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ARTICLE 19 등 41개 디지털 권리·인권 단체가 EU에 AI 옴니버스 패키지를 거부하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4월 28일 삼자협상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

AI 옴니버스는 ‘간소화’를 명목으로 기존 AI법의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생체인식 감시와 학교 AI에 대한 고위험 규제를 약화시키고, 기업이 AI 훈련용 개인정보를 능동적 동의 없이 수집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 핵심 쟁점이다.

EU AI법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규제로 평가받는다. 그 규제를 출범 1년도 안 돼 약화시키려는 움직임에 시민사회가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기술 기업의 로비와 시민단체의 반발 사이에서 EU의 AI 규제 방향이 시험대에 올랐다.

FAQ

AI 옴니버스가 뭔가?

EU가 '간소화'를 명목으로 추진하는 법안 패키지다. 기존 AI법의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뭘 약화시키나?

고위험 AI 시스템(생체인식 감시, 학교 AI)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기업이 AI 훈련을 위해 개인정보를 능동적 동의 없이 수집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 문제다.

어떤 단체가 참여했나?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ARTICLE 19 등 41개 디지털 권리·인권 단체가 서명했다. 4월 28일 삼자협상(유럽의회·이사회·집행위) 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