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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폭락 후 미국 반등 — 코스피 -6.5%, 닛케이 -3.5%, S&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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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폭락 후 미국 반등 — 코스피 -6.5%, 닛케이 -3.5%, S&P +1.1%

트럼프의 이란 최후통첩에 아시아 증시가 폭락했지만, 5일 공습 중단 발표 후 미국 시장은 반등했다. 코스피 6.5%, 닛케이 3.5% 하락 vs S&P 500 1.1% 상승.

오힘찬 ·
via CNBC

트럼프의 이란 48시간 최후통첩에 아시아 증시가 폭락했다. 3월 24일 월요일 한국 코스피가 6.5% 급락했고, 일본 닛케이 225는 3.5%, 홍콩 항셍은 4% 이상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 에너지와 반도체 공급망이 완전히 마비될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을 지배했다.

그러나 아시아 장이 닫힌 뒤 상황이 뒤집어졌다. 트럼프가 5일간 공습 중단을 발표하자 미국 시장은 반등했다. S&P 500이 1.1%, 나스닥이 1.4% 올랐고, 다우는 631포인트 상승으로 마감했다. 러셀 2000은 2.7% 뛰었다. 유가는 브렌트 기준 11% 가까이 빠져 1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같은 사건에 대해 아시아와 미국 시장이 정반대로 반응했다. 시차에 따른 정보 비대칭이 극명하게 드러난 하루다. 다만 이 반등이 지속 가능한지는 미지수다. 5일 유예는 시간 벌기일 뿐이며, 이란은 대화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FAQ

왜 아시아 시장만 폭락했나?

아시아 시장이 열려 있을 때는 48시간 최후통첩만 나온 상태였다. 공습 중단 발표는 아시아 장 마감 후 나왔기 때문에, 아시아 투자자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만 반영하고 장을 닫았다.

코스피가 특히 크게 빠진 이유는?

한국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비중이 높다.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시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와 헬륨 공급이 차단돼 직접적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 반등은 지속 가능한가?

5일 유예일 뿐 근본적 해결이 아니다. 셰브론 CEO도 '이란 전쟁 영향이 유가에 아직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5일 후 상황에 따라 시장이 다시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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