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스마트홈 허브 ‘HomePad’를 올해 안에 출시한다. 7인치 디스플레이, Face ID, FaceTime 카메라를 갖추고 전용 Home OS로 구동된다.
출시가 늦어진 이유는 시리(Siri) 때문이다. LLM 기반 시리 2.0이 완성돼야 스마트홈 허브의 핵심인 자연어 제어가 제대로 작동한다. 6/8 WWDC에서 시리 2.0이 공개되면 이후 순차 출시된다. AI 도어벨과 보안 카메라도 함께 나와 애플 스마트홈 트리오를 형성한다.
아마존 에코(Echo), 구글 네스트(Nest)가 선점한 스마트홈 시장에 애플이 AI 기반으로 재진입하는 것이다. 구글 제미나이 1.2조 파라미터 모델이 시리를 구동하면 기존 음성 비서 대비 차원이 다른 자연어 이해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