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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FSR 4.1 출시 — 엔비디아 DLSS에 정면 대응, 구형 GPU 지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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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FSR 4.1 출시 — 엔비디아 DLSS에 정면 대응, 구형 GPU 지원 제한

AMD가 엔비디아 DLSS에 대응하는 업스케일링 기술 FSR 4.1을 출시했다.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구형 그래픽카드 지원을 제한해 논란도 있다.

오힘찬 ·
via Daily Tech News

AMD가 엔비디아(NVIDIA)의 DLSS에 대응하는 업스케일링 기술 FSR(FidelityFX Super Resolution) 4.1을 출시했다. 리뷰어들의 초기 평가는 긍정적이다. DLSS와의 화질 격차를 크게 줄이면서도 AMD 특유의 개방성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다만 논란도 있다. FSR 4.1은 구형 그래픽카드에 대한 지원을 제한했다. FSR의 가장 큰 장점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넓은 하드웨어에서 작동한다는 것이었는데, 최신 GPU에 최적화하면서 이 장점이 약해졌다. 기존 AMD 사용자 중 일부는 사실상 업그레이드를 강요받는 상황이 됐다.

업스케일링 기술 경쟁은 게이밍뿐 아니라 AI 워크로드에서도 중요해지고 있다. 엔비디아가 GTC에서 DLSS 5를 예고한 상황에서, AMD의 FSR 4.1이 어느 수준까지 따라잡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FAQ

FSR이란?

FidelityFX Super Resolution의 약자로, AMD의 업스케일링 기술이다. 낮은 해상도로 렌더링한 뒤 AI로 고해상도로 복원해 성능과 화질을 동시에 높이는 방식이다.

DLSS와의 차이는?

엔비디아의 DLSS는 전용 하드웨어(텐서 코어)를 사용하는 반면, AMD의 FSR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더 넓은 하드웨어에서 작동하는 것이 장점이었다. FSR 4.1에서 구형 GPU 지원을 제한하면서 이 장점이 약해졌다.

구형 GPU 지원 제한이 왜 논란인가?

FSR의 핵심 장점이 넓은 호환성이었는데, 최신 GPU에만 최적화하면서 기존 사용자가 업그레이드를 강요받는 상황이 됐다. AMD의 오픈 생태계 전략과 상충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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