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에어팟 맥스 2(AirPods Max 2)가 3월 25일 사전주문을 시작했다. 가격은 549달러다. 오디오 전용 H2 칩을 새로 탑재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음질을 개선했으며, 라이브 번역(실시간 통역) 기능이 추가됐다.
애플이 3월에만 10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한 가운데 에어팟 맥스 2가 이 달의 마지막 주요 신제품이다. 아이폰 17e, 맥북 네오, M5 맥북 에어·프로, M4 아이패드 에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XDR에 이은 마무리 타자다.
실제 배송과 판매는 4월 초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오버이어 헤드폰 시장에서 소니 WH-1000XM6(약 400달러)보다 비싸지만, 애플 생태계 통합과 라이브 번역이라는 AI 기능이 차별화 요소다.